남영주,크라우드 펀딩 성공의 좋은 예
'K팝스타3' 출신의 남영주가 1년 5개월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2월18일 신곡 '애니원'을 발표한다.
남영주는 2014년 9월 '여리고 착해서' 활동 이후 신곡으로 활동을 재계할 예정이다.
신곡 '애니원'은 힙합 발라드 곡으로 '쇼미더머니' 출신의 릴보이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남영주는 'K팝스타3' top10 출신으로 최근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대표 채종주는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크라우드펀딩프로젝트에 일본,중국,동남아 근거리 국가 팬들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남영주의 싱글앨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김재연 대표는 "K-팝에 대한 관심이 아이돌 중심에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이 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과 아티스트의 해외수요를 미리 확인하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는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라니아,데이비드 오,로드보이즈,스텔라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다.
크라우드 펀딩이 증권이나 기업에만 그치지 않고,영화나 K팝 등 다양한 곳으로 활용되고 있는 듯...
크라우드 펀딩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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