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8개 음원차트 올킬
YG 양현석 프로듀서가 기획하고 이하이,태양,자이언티,딘,악동뮤지션,케이티김,지드래곤,에픽하이 등 동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위너의 새 앨범 'EXIT:E'가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11개국(홍콩,인도네시아,마카오,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대만,태국,베트남,브루나이,과테말라)에서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17위.
'EXIT:E'의 더블 타이틀곡은 '베이비 베이비'와 '센치해'이다.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를 포함하고 있다.
2014년 데뷔앨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컴백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는 남태현,송민호,이승훈 작사,남태현 작곡이며 '센치해'는 남태현,송민호,이승훈 작사,남태현,강욱진 작곡이다.
세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네이버 V앱 'ENTRY NIGHT-WINNER COUNTDOWN LIVE'에서 위너 강승윤은 컴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말 긴 공백기 동안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곡 작업에 매진해서 완성된 곡이 50여곡이나 된다."
'EXIT:E'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철없어'도 음원차트 탑10 안에 랭크되었다.
선공개된 '사랑가시'도 엠넷에서 9위를 기록하며 다시 역주행하고 있다.
요즘 YG의 위너나 엠넷의 프로듀스101,그리고 곧 데뷔할 SM의 NCT와 같은 그룹을 보면 기획의 힘이 더 커진 느낌이다.
작심하고 엔터사가 밀어주면 뜰 수밖에 없는 그런 파워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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