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신하균 천재협상가로 컴백
원래 '피리부는 사나이'는 그림형제의 전래동화이다.
독일 하멜른에 쥐들이 고양이도 두려워할 정도로 많아지자 쥐를 잡는 사람에게 상을 주겠다고 한다.
피리부는 사나이가 나타나 쥐를 물에 빠뜨려 없애지만 마을 사람들은 돈이 아까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화가 난 피리부는 사나이는 마을 사람들의 아이를 피리로 현혹하여 사라졌다.
이 이야기는 16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1284년 6월 26일 130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는 기록이 이 동화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중세역사학자 아베 긴야가 이 사실을 주장한 내용을 다뤘다.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작인 '피리부는 사나이'는 신하균,유준상,조윤희가 출연한다.
신하균은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천재협상가로 연기할 예정이다.
최악의 상황이 터지기 전,필요한 것은 무력이 아니라 대화다.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
'피리부는 사나이'는 '라이어게임'을 연출했던 김홍선 감독, 류용재 극본의 드라마이다.
조윤희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스왓팀으로 분장한 사진이.....
포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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