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한예리는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며 네티즌이 양조위를 언급하자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80이 돼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코피날 것 같다"
'마리텔' 필수 질문(?) 부먹,찍먹에 대해서 한예리는 "찍어 먹는다"고 말했다.
양조위가 부어 먹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부어 먹어야죠 뭐"라고 답했다.
한예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저고리 고름을 풀고 무용 연습복 차림으로 소고춤을 줬다.
한예리의 무용은 부채춤으로 이어졌다.
이어 살풀이 춤으로 끝을 맺으며 "여러분들 올 한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새해인사를 건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곡산검법의 일인자로 분하고 있는 척사광의 반전매력이었다.
그렇지만 한예리의 반전 매력은 '마리텔' 순위와는 별개였다.
1위는 이말년과 유라, 2위 김구라 3위 정샘물, 4위 윤민수 5위 한예리였다.
양조위는 '아비정전','동사서독','중경삼림','춘광사설','화양연화','무간도','색,계','일대종사' 등의 작품이 있다.
나이가 50대를 넘어섰는데 곱게 늙는 꽃중년 중의 한명이다.
'일대종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2008년 유가령과 결혼한 러브 스토리를 조명한 바 있다.
19년동안 연애했고,유가령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스토리가 약간 19금 버전이라 15금 버전으로 편집해서 소개하면 1990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유가령은 괴한들에 납치된다.
소식을 접한 양조위는 유가령을 구하러 나섰지만 ....
유가령은 양조위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한다.
양조위는 무리한 스케쥴로 병원에 입원한 유가령을 위해 병문안을 오는 등 유가령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12년 동안 유가령의 곁을 지켰다.
그런데 어느날 12년전 납치됐던 때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돼 두 사람의 사랑은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양조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절대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양조위와 결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감동받은 유가령은 2008년 19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조위의 유가령에 대한 러브스토리로 인해서 양조위에 대한 호감도는 지극히 높은 편이다.
여자들로부터는 '로맨틱가이',남자들로부터는 '대인배'라는 소릴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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