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분이 정체,'리지' 박수칠 때 탄로
이애란의 '백세인생' 축하 무대를 오프닝 무대로 연 '복면가왕'!
오늘은 설날 특집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트로트 선곡을 해야 한다고 한다.
설 특집 '복면가왕' 첫 번째 대결은 장가가는 갑돌이 VS. 시집가는 갑분이의 대결이엇다.
듀엣곡은 '짠짜라'(장윤정)!
노래가 끝나고 나서 정체에 대해서 추정하는 시간에 김구라는 가수협회회장 김흥국에게 물었다.
김구라: "가수 협회에 가입시킬 의향이 있으세요?"
김흥국: "18만원 내면 됩니다. 연회비..."
김구라: "아이돌 그룹 이니셜 TT."
김흥국: "갑분이양은 보통 가수가 아니다. 김수희 딸 '찰떡'을 부른 가수라고 있어요."
이윤석: "매주 나오다가 안나온 김정민."
김성주: "개인적인 스케쥴로 불참.."
김구라: "그래, 노래 못해 걔~"
이래서 한국사람은 자리 비우면 안댐 ㅋㅋ
갑분이는 솔로곡 '비밀번호 486'(윤하)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듀엣곡 부를 때 박수를 치면서 박자를 맞추는 것은 오렌지 캬라멜 안무 중의 하나여서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다.
역시나 애프터 스쿨&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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