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강동원과 키스신에 '로또녀' 수식어
KBS2 '해피투게더3'의 님 좀 왕인 듯 특집에 소유진,왕빛나,임수향,신혜선,권오중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신혜선은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소감을 밝혔다.
강동원은 키스신이 많지 않은 배우이기 때문에 강동원과 키스신을 촬영한 신혜선에게 '로또녀'라는 닉네임이 생길 정도였다 한다.
신혜선: "원래는 키스 장면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속으로 되게 좋았는데 덤덤한 척했다.너무 좋아하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았다."
신혜선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연극으로 데뷔하였다.
드라마 데뷔작은 '학교2013'이며, '고교처세왕','오 나의 귀신님','그녀는 예뻤다','검사외전','리턴매치'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예정이다.
신혜선은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의 인터뷰 당시 연기자가 된 이유에 대해 말 한 적이 있다.
신혜선: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원빈 씨를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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