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아내 류지원,'피비 케이츠·이연희·손예진 닮은 미모'
댄스 스포츠 커플인 박지우,류지원 부부가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청취자들은 류지원에 대해 피비 케이츠,손예진,이연희 닮은 꼴이라며 극찬했다.
박지우와 류지원은 지난 발렌타인데이가 결혼 1주년이었다고 한다.
박지우: "이번이 결혼 1주년이었다. 발렌타인데이와 같아서 선물을 한 번만 하면 된다."
"결혼할 때 반지 선물,프러포즈를 못했다.그래서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 반지를 선물했다. 그게 1년 갈 줄 알았더니 오래 안 가더라."
박지우와 아내 류지원은 사제지간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예전에 '택시'에 출연하여 집 공개도 하였었다.
박지우는 가장 친한 연예인으로는 최여진과 가희를 꼽았다.
아무래도 '댄싱 위드 더 스타'나 '댄싱9'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은 듯 보인다.
박지우: "(가희는) 저한테 4~5년 동안 오빠라고 했다."
"그간 나이를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
"가희가 이제 저한테 야라고 부른다."
아내 류지원도 댄스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댄스스포츠 선수였던 듯 하다.
2012년 청주직지 국제오픈 선수권대회 프로라틴 1위라는 수상 경력이 있다.
강원도 출신으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보면 인연이 오래된 듯 하다.
박지우: "와이프가 제자였다.벌써 15년이 됐다.15년 전에 우스갯소리 반,진담 반으로 '선생님 은퇴할 때까지 기다릴래?"
"제가 약속을 지킨 건지,아내가 저를 기다려준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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