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얼짱 친누나
량현량하는 13살 때 데뷔하였던 쌍둥이이다.
2000년 '쌍둥이파워'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 본명이 김량현,김량하이다.
본래부터 춤으로 부산에서 인기가 있었다는데,박진영이 군대를 제대하고 우연히 tv를 보다가 바로 캐스팅을 했다 한다.
당시 JYP는 사옥도 없었고,JYP 초창기 멤버라고 한다.
"박진영이 군 제대 후 TV를 보다가 부산에서 춤으로 유명한 우릴 보고 바로 캐스팅했다.보름 연습하고 그대로 데뷔했다."
량현량하는 춤 실력은 그대로고 노래만 '학교를 안갔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게 됐다면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후 량현량하는 'Bleu'란 앨범을 2004년에 냈으나 알려지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지게 되었다.
공백기에 대해서 "크리스 크로스처럼 어릴 때 데뷔해 짧게 활동한 후 성인이 돼 컴백하려 했지만 사람들에게 이를 다 설명할 수 없으니 (잊혀졌다)"며 답했다.
"그래서 군 입대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그 때 우리가 가수가 노래와 퍼포먼스 다 잘 해야하는 직업이란 걸 알았고 '제대하면 가수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고 생각했다."
량현량하는 쌍둥이로 동반 입대를 하였다.
군 제대 후 어머니 사업을 돕고 강연과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라 한다.
누가 형이고 동생이냐고 묻자, "(형)량현이가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제가 얼굴이 더 길고,량하가 더 동글동글하다.머리에 스크래치가 있는 제가 형이다."
김량희
량현량하는 미모의 얼짱 출신 누나도 있었다.
p.s. 사견이지만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갖춰진 요즘에 데뷔했더라면 좀 더 인기를 끌 수 있었겠지 않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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