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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슈가맨,구피 '오해 풀고 재결합 논의 중'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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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구피 '오해 풀고 재결합 논의 중'

구피(박성호,이승광,신동욱)은 '슈가맨' 덕분에 팀 불화를 풀고 재결합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욱: "고 서지원 씨와 친했다.우리 보고 '너네 귀엽다.구피 어떠냐.캐릭터' 그렇게 시작된거다."

 

"사실 저희가 6집을 냈는데 반응이 안 좋았다."

 

 

"이후 멤버들이 따로 생활을 하면서 저와 성호만 둘이 활동을 하게 됐다."

 

 

"내부 문제다.셋이 뭉치려고 했는데 이승광 씨가 바로 반박 기사를 내더라.혼자 트로트 앨범을 할 것이라고 하더라."

 

이승광: "원래 내 자린데 다른 사람이 껴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그냥 삐쳤다."

 

 

구피는 신동욱 입대 이후 멤버 교체가 많았던 듯 하다.(이승광의 자리에 제이미라는 여자 래퍼를 영입하여 활동하기도 했었다.)

 

신동욱: "원래 여기도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방송 전에 만나서 풀었다."





각자의 근황에 대해서 묻자 신동욱은 레이블 회사를 차려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고 했고,박성호는 B1A1,에이핑크,현아 등의 노래를 작곡하며 작곡가로 활동중이라 전했다.

 

 

이승광은 "현재 부인과 작은 유아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들 시후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광은 보디빌더로 활동하기도 했고,트로트엑스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구피는 히트곡 '많이 많이','비련','쇼크','게임의 법칙' 등을 불렀고, 유성은과 트루디는 '2016 많이 많이'를 재해석하여 불렀다.

 

아마도 '토토가'에서 구피를 불렀더라면 소환에 응했을지도 몰랐을 듯 하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JT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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