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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라디오스타 강하늘,끝없는 미담머신 '강하늘쇼'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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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끝없는 미담 사례 '강하늘쇼'

'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출연할 때마다 존재감 하위권인 김신영,미신과 징크스에 약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영화 '동주'와 '좋아해줘' 두편의 개봉일이 같은 날이어서 걱정인 강하늘,예능 프로그램과 tv 출연이 처음이 영화계 새로운 신스틸러 한재영이 출연했다.

 

늘 90도 폴더인사

 

김신영은 데뷔 전 김숙의 팬클럽 회원이었다면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 클럽댄스 개인기와 장동민과 나비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이야기 등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강하늘이 김신영이 깔아놓은 댄스를 이어받아 클럽매니아였던 시절 댄스(?)를 선보였는데 자신의 춤은 댄스가 아니라면서 매력을 발산하였다.

 

매력적인 살인 미소

 

이어, 기타 연주,우쿨렐레 연주,카쥬에 이어 임창정의 '소주 한 잔'까지 부르며 캐도 캐도 끝없이 이어지는 미담에 '강하늘쇼'가 되었다.

 

영화 '쎄시봉'

 

'라디오스타'가 최근 스타의 목격담 제보를 받으면서 강하늘 목격담이 소개되면서 말로만 듣던 "그래서 팬이 됐어요"라는 목격담이 소개된 후 '라디오스타' MC들이 유재석과 강하늘을 비교하면서 유재석보다 더 낫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미담 목격담 중의 하나를 소개하면 "구로에서 뮤지컬 공연을 보던 중 중간에 잠시 쉬러 나온 강하늘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면서 테이블 위에 버리고 간 빈 커피잔을 직접 치우는 모습에 전 그날 이후로 팬이 됐다"는 이야기이다.





윤종신: "미담 머신이야 미담 머신."

 

라디오스타 자막: '미담 자판기'

 

 

윤종신: "이런 분은 선행머신이야.자기도 모르게 하는거야 자기도 모르게..."

 

라디오스타 자막: 미담계에 길이 남을 명대사 "전 그날 이후로 팬이 됐어요"

 

 

'라디오스타' MC들은 강하늘을 계속 몰아가면서 '원래 이름은 김하늘인데, 선배를 위해서 강하늘로 개명했다(?)', '미담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약한 거로는 안된다.'며 기부, 신장 이식, 간 이식 등등의 선행을 언급하며 웃음을 줬다.

 

 

강하늘은 검소하기까지 해서 겨울옷도 팬들이 알아볼 정도고 사는 집도 5평에서 최근에 10평으로 이사를 했다며 흙수저 스타가 갖춰야 할 것은 다 갖췄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주'

 

박해진과 미담 배틀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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