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양세형,봉투 논란 뒤풀이 '우정 영원하길'
규현은 양세형과의 봉투 논란에 대해서 '라디오스타' 오프닝 때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에는 강하늘,김신영,김동현 등이 출연을 했다.
양세찬 인스타그램
ㅋㅋㅋㅋㅋ둘리 술한잔했데요~규현이 마음고생 많았을텐테 ㅜㅜ 두분 우정 영원하길~~ㅋ
규현: "오늘 제가 제일 걱정이다."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제가 봐도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더욱 신중하게 말하겠다.더욱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
김구라: "규현이가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내 후계자가 됐구나 싶었다."
"이런 다음에 군대가는 게 가장 깔끔한 방법이다."
윤종신: "평생 쓸 봉투를 선물해 주겠다."
'라디오스타'는 규현의 봉투 논란을 라스식으로 뒤풀이를 해주면서 방송 내내 연관해서 규현의 봉투 논란을 유머화하였고, 규현 자신도 이에 동참하였다.
양세형의 동생인 양세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규현과 양세형의 뒤풀이 사진을 게재하였다.
술 한잔 사겠다던 1년 전 약속을 지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오해를 푸는 시간들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보면 규현과 양세형 사이에 있었던 봉투 논란의 해프닝이 있었던 결혼식 일화는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들일 수 있는 이야기들인데 이 부분이 방송을 타게 되면서 사적인 부분이 공론화 되며 규현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게 되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오해가 풀리는 계기가 되었으니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규현과 양세형의 봉투 논란은 양세형이 김희철의 지인 결혼식 사회에 양세형이 부탁을 받아 사회를 하게 되었는데,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규현이 돈을 봉투에 넣지 않아 생긴 해프닝이다.
규현은 자신의 태도에 대한 사과보다 양세형의 결혼식 복장,태도 등을 지적해 방송 직후 논란이 됐었다.
규현의 사과하는 모습에서 진짜 마음고생이 많았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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