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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이수민,미친 진행력 '10대 유재석 맞네'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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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미친 진행력 '10대 유재석 맞네'

'초딩들의 국민MC','10대 유재석' 등의 수식어가 있는 보니하니의 하니 이수민이 '해피투게더3'의 게스트로 출연을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평균 연령을 확 낮춰주는 이수민이 고정 MC가 되었으면 한다.

 

 

이수민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소화하면서 당장 데뷔시키고 싶은 아이돌급 댄스의 소유자라는 말을 들었는데,'해피투게더3'에도 필요한 젊은 피인 듯 하다.

 

 

생방송 사고에 대해서 "내가 전화를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자기소개를 절었...아니,말을 잘 못했다."라는 방송 은어를 표현하거나, 정적이 흘렀다는 뜻의 '마 뜨다'라는 표현을 상요하자 유재석이 "이건 방송 20년 이상 해야 나오는 표현인데."라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수민은 중간에 유재석을 대신해서 진행을 이끌어가는 등 하드캐리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10대 유재석이라는 수식어에 딱 어울리는 미친 진행력을 보여줬다.





어제 방송은 마치 '해피투게더'에 없는 여자 MC 자리를 두고 유라인이 되고픈 김정민과 예능에 욕심이 있는 엄현경,그리고 10대 유재석 이수민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장기를 뽐내는 오디션 방송 같기도 했다.

 

 

만약 '해투3'에 여자 MC 식스맨 자리가 있다면 이수민을 강추하고플만큼 10대 특유의 발랄하고 애교 넘치고 활력 있는 매력의 소유자였다.

 

 

이수민은 엄현경이 김구라의 83~85년생 여배우 발언에 대해서 김구라가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고 뜬금 없는 발언을 해서 김구라,전현무,김풍,조세호 중 한 사람을 택해야 한다면 누굴 택하겠냐고 묻자, 엄현경이 자신은 얼굴을 보는 편이라면서 진지한 고민 끝에 없다고 말하자, "여기 토크 수위 쎄네요."라면서 유재석의 맘에 쏙드는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1년생인 이수민은 자기보다 한살 위인 2000년생 밀레니엄 베이비에게 5번이나 차였다면서 말하자, 엄현경도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했다가 차인 연애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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