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열애,'비주얼 커플'
남궁민(1978년생)과 에이팀의 톱모델 진아름(1989년생)의 열애 보도가 있었습니다.
보도 매체는 "남궁민이 진아름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남궁민은 지난해 11월 진아름의 생일에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는데요....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을 하게 되겠네요.
진아름은 백제예술대학 모델학과 졸업을 한 후 2008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한 모델입니다.
'남자사용설명서','해결사','상의원'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남궁민은 '우결'에서 홍진영과 가상부부로 활약을 하면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죠.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나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에서 악역을 맡으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기고 있죠.
남궁민은 가족에게서 힘을 얻는다면서 자신의 보물 1호는 동생인 남궁윤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듯 하더라구요.
남궁민은 집안이나 개인사가 알려지지 않은 배우 중의 한명인데...
이렇게 열애설이 나는 것도 거의 처음이지 않나 싶어요.
동생 남궁윤은 은행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내 명의로 된 집을 동생에게 넘길 것 같다.당연한 것이다.동생에게 그정도 해 줄 것이다.난 다시 돈을 벌면 된다."며 동생 바보로 불릴 정도로 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였지요.
글을 쓰고 있는 사이에 남궁민 측의 공식입장이 나왔는데 진아름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만난지 7개월째라고 하는데요.
진아름은 쌍둥이 언니가 진다운이 있는데,진다운도 모델이라 합니다.
일란성 쌍둥이여서 진아름과 외모가 거의 같다고 하네요.
헐 대박!
모델이어서 패션센스도 남다른 진아름인데,남궁민도 슈트가 참 잘어울리는 배우이죠.
에스팀 소속사인 장윤주 결혼식 때 진아름도 같이 인증샷을 찍었다 하더군요.
'무한도전' 도전,달력모델 특집에서도 출연을 한 경력이 있다네요.
대중에게 잘 각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tv 활동과 영화 등 생각보다 많은 작품 활동을 했네요.
열애보도가 난지 굉장히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였네요.
남궁민이 키가 179cm로 나와 있는데,진아름 키도 173cm라 비주얼커플이라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 열애를 인정한 이동휘의 연인인 정호연도 에스팀 소속인 거 같네요.
이희준과 혼인신고를 올린 이혜정도 에스팀이구요.
그러고 보니 에스팀 소속 연예인들이 축하할 일들이 많네요.
장윤주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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