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방한 이유는 충분
클로이 모레츠가 두 번째 방한이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리' 이후에 근 1년 만인데요.
현재 '제5침공'이 개봉 중이기도 하고, '서든어택' 게임모델이기도 해서 방한 이유는 충분할 듯 하네요.
클로이 모레츠는 '우리 결혼했어요'와 'SLN코리아'에 출연하여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바 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이 커진 상태이므로 클로이 모레츠가 또 올 이유는 충분하죠.
아마 방한하게 된다면 또 SNL7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년 전 방한 때는 에릭남이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었지요.
잭 블랙은 '쿵푸팬더3' 홍보를 위해 방한하였다가 '무한도전'에서 출연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휴 잭맨도 방한으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누렸죠.
코난 오브라이언도 국내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주 방한을 하게 될 수록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는데서 긍정적이라 보여집니다.
지난 방한 때는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이 났었는데, 이번 방한 소식이 들리자 네이마르와의 열애설이 들려오고 있네요.
또 지난 방한 때는 클로이 모레츠의 훈남 오빠들도 이슈가 되곤 했죠.
클로이 모레츠는 '500일의 썸머' 이후 유명세를 타면서 '킥애스'의 힛걸로 국내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는데요.
이제 나이가 성인으로 접어들고 있어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연기 변신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까지는 힛걸을 넘을 만한 캐릭터를 맡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네이마르나 베컴과의 열애설도 그런 측면에서 이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외국 배우치고는 키가 작은 편인데, 163cm....
그런 점도 클로이 모레츠가 가진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벗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란 느낌도 드네요.
하지만, 클로이 모레츠의 A컷 이미지들을 보면 역시 배우가 지닌 장점을 잘 살려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아래 에릭남과의 사진은 1년 전 방한 때 모습...
만약 방한하게 된다면 '제 5침공' 방영 중에 하는게 이득일 듯...
방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테니까요.
클로이 모레츠가 액션 이미지가 강해서 액션 영화 출연이 꽤 많은 편이죠.
'제5침공'
과연 클로이 모레츠는 '킥애스'의 힛걸 이미지처럼 후레쉬하고 강력한 캐릭터를 뛰어넘게 될지 ...
'킥애스2 겁없는 녀석들'
아니면 전혀 다른 장르의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힛 걸
아마도 '캐리'라는 캐릭터로 그런 힛걸 역을 뛰어넘어 보려 시도를 한 듯 하지만...
'다크 섀도우'
결과적으로는 실패를 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캐리'
이제 소녀티를 벗고 숙녀티가 나는 클로이 모레츠...
또 방한하면 그때는 해외스타 대접을 좀 제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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