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X1박 2일,픽미댄스로 흥폭발
차태현과 데프콘,정준영,김준호,김종민 그리고 유호진 PD까지 출동을 한 '해피투게더'에는 콜라보레이션은 이런 것이란 걸 잘 보여준 한 회였다 보여집니다.
엄현경은 인턴 MC에서 정규 MC로 확실한 유라인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엄현경의 합류 이후 시청률도 상승곡선을 타고 있어서 아마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엄현경도 유재석도 피해가지 못한 불운이 있었는데요.
바로 까나리카노에 당첨이 되어 경험하고 싶지 않은...못생겨지는 그맛을 경험하고야 말았죠.
정준영의 운빨은 '해피투게더'에서도 이어지더군요.
어제 방송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 중의 하나는 바로 까나리카노와 픽미 댄스로 하나된 '해피투게더'와 '1박 2일' 멤버들입니다.
김준호가 '프로듀스 101'을 애시청하나 보더군요.
거기에 정준영이 가세를 하면서 김세정과 하와이 가고 싶다는 바람을 '해피투게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고 폭로를 했죠.
김세정은 현재 '프로듀스 101'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입니다.
'해피투게더' 멤버들과 '1박 2일' 멤버들은 엄현경을 센터로 세운 후 '픽미' 댄스를 추면서 흥이 폭발했는데요.
실체가 없다던 유라인에 엄현경이 확실한 라인을 타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죠.
엄현경의 엉뚱한 매력은 '1박 2일'과 '해피투게더' 중 어느걸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서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을 하는 모습에서 포착이 되기도 했는데요.
까나리카노 맛을 보고는 '1박 2일'은 자기와 안맞는 걸로 결론을 내린 듯 합니다.
여기에 또하나 기억에 남았던 아이디어는 차태현이 유재석의 SBS 프로그램인 '런닝맨' 멤버와 '1박 2일' 멤버들과 멤버 교체를 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제안이었는데요.
자신의 예능 성공비결이 '과속스캔들'이나 '복면달호' 등 남들이 선택하지 않았던 걸 했기 때문이라면서 방송사 간의 벽도 파괴해야 될 때라고 주장을 했죠.
김종국에게 벌칙으로 꼭 라면을 먹이고 싶다고...
김종국은 절대로 먹지 않는 음식에 라면,곱창 같은 기름진 음식,술,담배,야식금지 등 청정무공해 몸을 지니고 있어, 다른게 벌칙이 아니라 라면이 벌칙이라고...
차태현의 제안이 받아 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성사만 된다면 이것도 굉장히 재밌는 일이 될 것 같긴 하네요.
한편, '1박 2일'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김종민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모닝엔젤로 신세경이 출연하였을 때라 이야기하면서 피아노치는 모습에 완전 반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동안 수지,박신혜 등이 모닝엔젤로 등장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었죠.
모닝엔젤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장도연이 출연을 하여 데프콘과 썸타는 걸 연출하였습니다.
이런 대화를 나누다가 엄현경에게 장도연이 어떤 마음이었을 것 같냐고 같은 여자로써 대답을 해보라고 했는데요.
엄현경은 데프콘은 장도연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장도연은 절대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해서 데프콘을 삐치게 만들었습니다.
근심돼지라는 수식어가 붙은 데프콘은 자신의 모태솔로 소문을 이야기하면서 "6개월 안에 키스 인증샷을 올리겠다"고 공언을 하기도 했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