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말해뭐해,태양의 후예 OST 대박이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의 인기로 인해서 드라마 촬영지 뿐만 아니라 OST의 인기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윌의 '말해! 뭐해?' OST 뮤직비디오는 '태후'의 장면들로 이뤄져 있어서 현재까지 8회가 진행된 '태후'의 장면들을 압축해 놓은 듯 합니다.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8.8%(닐슨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을 찍으면서 마의 시청률이라는 시청률 20%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곧 30%의 시청률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전제작드라마라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태후'가 이같은 대박 드라마가 된다면 앞으로 드라마 제작 환경이 굉장히 많이 바뀔 것이라 보여집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쪽대본 드라마가 아니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가진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이 제작이 될 것이라 보여진다는 것이죠.
구원 커플(진구 김지원)
'태후'는 로맨스 장르와 여러 가지 장르가 혼합된 드라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맨스의 비중이 크고, 로맨스가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속시원하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시청자들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숭이 없는 드라마라는 것이죠.
케이윌의 OST '말해! 뭐해?'는 드라마의 장면과 노래가 잘 매치가 되면서 '태후' 애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같은 장면들이 어떤 장면인지 연상이 되면 태후폐인이라고 할만하죠.
강모연(송혜교)가 구보하는 군인들을 보고 감탄하자 질투하는 유시진(송중기)
낭떠러지에서 강모연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믿으라 말하는 유시진
케이윌의 노래는 그냥 들어도 좋지만 ost답게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하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화면으로 보듯이 뮤직비디오 자체로 화면을 꾸며도 너무 아름다운 영상들입니다.
태양의 후예 해외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섬
특히 '태후'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대사들이 주옥같고 엔딩장면도 역대급입니다.
녹음된 줄 몰랐던 본심이 스피커를 통해 타고 흘러나오자 놀라서 달려가는 강모연
이미 송중기의 "~말입니다"는 유행어가 되고 있죠.
스피커를 통해 강모연의 본심을 알게 된 유시진
'태양의 후예' 너무너무 재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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