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을 든 남자 정체 UN 김정훈 리즈시절
-꽃을 쓴 남자VS넘버세븐
-듀엣곡: 'All for you'(쿨)
꽃을 든 남자(남)와 넘버세븐(여)이 앉아서 노래를 부르자 박소현은 무슨 노래를 부를 지까지 딱 맞췄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꽃을 쓴 남자는 자신의 정체를 추정하는 연예인 판정단의 이야기를 듣고는 "표정관리가 안되고 있어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취준생에,나이가 들면 배에 복압이 생기며, 배려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으니 MC 김성주도 기분이 나쁠만 하다며 토닥토닥해줬죠.
꽃을 든 남자는 개인기로 걸그룹 댄스를 췄는데요.
이게 개인기라기보다는 제작진이 시킨게 아닌가 싶더군요.
김구라: "R.ef 성대현 느낌이 살짝 나~"
대결결과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하였고 꽃을 든 남자는 솔로곡으로 '오랜 이별 뒤에'(신승훈)라는 곡을 부르면서 가면을 벗었습니다.
꽃을 든 남자의 정체는 UN의 김정훈이었습니다.
김정훈은 "한국에서 11년 만에 무대에 선다"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나도 그렇고 김정훈도 그렇고 오늘은 한류 특집 같은 분위기네요.
김정훈도 국내 활동보다는 중국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김정훈은 '복면가왕'의 출연 이후 무대에 선 느낌이 좋았다면서 가수로써의 활동 가능성도 열어 놓은 듯 한 뉘앙스의 말을 하였습니다.
물론 한국 활동도 하고는 있지만 가수로써는 진짜 오랜만의 출연이네요.
김정훈은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으로 발탁된 '무신 조자룡'이란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었고, '마녀의 성' 등 현재는 가수보다는 배우로써의 활동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 치의대에 입학했었고,1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서 연예계에 입문을 합니다.
연기자 활동을 위해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졸업을 하였습니다.
'궁'에 출연하였고, '연애병법'에 출연하여 비비안 수와 연기호흡을 맞추기도 하였습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주연 활동도 하였습니다.
시크릿 송지은과는 '첫사랑의 불변법칙'이란 웹드라마를 찍기도 했습니다.
UN(최정원과 김정훈) 리즈시절과 김정훈 중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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