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송혜교 송중기 트럭키스 본격 연애 시작
'태양의 후예'는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트럭키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진구 김지원 커플까지 본격적인 연애모드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극중 윤명주(김지원)의 아버지 윤중장은 서대영(진구)과의 교제를 허락하는 대신 군복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태양의 후예' 패러디(송혜교 인스타그램)
자신의 딸에게 걸맞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군복을 벗고 자신이 소개해주는 사업체에 들어가서 사업을 하란 뜻이었습니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과는 달리 진구와 김지원 커플의 행복은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행복이네요.
윤중장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유시진(송중기)이 윤명주에 대하여 지난 7년 동안 선후배로 지내면서 단 한 번도 이성으로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난 이후의 결정입니다.
윤명주와 강모연은 모두 의사와 군의관이라 직업적인 공통점이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모두 군인이므로 의사와 군인의 러브스토리라 할 수 있겠죠.
이런 러브스토리의 속시원한 전개로 인해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가 100% 사전제작을 하게 된 이유를 들어보니 그 이유 속에는 바로 중화권 동영상업체를 통한 실시간 방송이라는 점도 있다고 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태양의 후예'의 경제적 가치는 천만영화 두편의 수익과 맞먹는다고 하는데요.
이미 '태양의 후예'는 판권이 27개국에 팔려서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하다더군요.
중국은 회당 25만 달러,일본은 회당 10만 달러,영국,프랑스,미국,싱가포르 등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전 세계적이라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혜교와 여명(송혜교 인스타그램)
이번 작품으로 송중기의 CF 몸값이 엄청 뛰었다고 하더군요.
'태양의 후예' 관련해서 중화권 인기를 보면 정말 엄청난 듯 합니다.
송중기는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로 군 제대한 연예인들이 갖고 있는 징크스로 말끔하게 깨버렸습니다.
군 생활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어마어마한 인기입니다.
송중기는 2008년 '쌍화점' 호위무사로 출연하면서 데뷔했고, '퀴즈대한민국'에서 성균관대 재학 시절 나와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절친으로는 이광수가 있죠.
'늑대소년' 500만 인증샷
송중기의 인기가 커져서 지난 '출발드림팀'에서는 송중기 특집에 가까울만큼 송중기의 과거 출연 모습을 보여줬었고,'육룡이 나르샤'가 종영한 이후로는 송중기와 신세경이 출연하였던 '뿌리깊은 나무'가 재조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티끌모아 로맨스'
'마음이2'
'성균관 스캔들'
2010년에 KBS연기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는데요.
'태양의 후예'는 경제적 효과 뿐만 아니라 배우들 개개인의 인기까지 더불어 상승시키는 윈윈효과를 거두어 들이고 있는 것 같네요.
'별그대' 이후 최고의 반응을 끌고 있는 듯 합니다.
진구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군요.
송중기도 인스타그램 했으면 좋으련만...
진구는 2003년 '올인'으로 데뷔했고, '달콤한 인생','비열한 거리'에 출연하였습니다.
진구나 송중기 모두 조인성과 관련이 있네요.
진구는 헌병 출신입니다.
그래선가요.
각이 제대로이지 말입니다.
진구는 예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여성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겠지만 진구는 결혼을 한 유부남입니다.
'26'년 '연평해전' 등의 작품을 하면서 진구의 전작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진구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득남을 했습니다.
진구는 2013년 12월 '무한도전' 쓸친소에 출연하여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표적'
진구: "짝사랑 중이지만 아직 고백을 못했다.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잘 못한다."
해가 지나 진구는 열애 사실을 공개하였고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진구의 아내는 4살 연하의 회사원이었습니다.
'26년'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아내를 짝사랑했는데 섣불리 고백하면 안 받아줄까 봐 조심스러웠다. 이 친구를 놓치면 2,3년은 혼자일 것 같았다.그래서 매일밤 기도했다"
'모비딕'
의외로 연예인 분들 중에서 이렇게 기도를 통해 사랑이 결실을 맺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랑이 필요하신 분들은 기도를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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