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유선 남편 자랑 '남편 예찬 수준'

한고은 남편,유선 남편 자랑 '남편 예찬 수준'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한고은이 4살 연하 남편과 "만남에서 결혼까지 101일이 걸렸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짧게 연애하고 결혼한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연애 중인 것 같다."며 초스피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결혼할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첫눈에 좋았다.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어른 말씀이 맞는 것 같다."며 신랑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프러포즈도 멋있게 받은 게 아니라 어느날 '나랑 결혼할래?' 그러길래 '그래요'라고 답했다며 쿨했던 프러포즈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남편을 위해서 아침밥도 챙겨준다고 말하네요.

한고은이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하셨어요'에는 김민정과 유선도 함께 출연을 하였는데요.

 

 

김민정이 "불면증 있는 언니를 스무 시간 씩 자게 한다."며 먼저 한고은 남편을 언급하였죠.

 

 

한고은은 남편 이야기가 나오자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남편은 홈쇼핑 MD다. 아는 선배 소개로 만났다."며 한고은 남편의 직업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남편과의 첫만남 당시의 느낌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한고은 언니 한성원.(한고은은 모두 세 자매라고 합니다)

 

"당시 7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친언니가 근처에 있어 언니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며 먼저 가 있었다.그 사람이 약속 시간인 7시보다 일찍 도착하더라.둘이 함께 있는 나를 보고 언니가 '고은이가 좋아하나보다.말투가 틀려지네'라고 하더라."

한고은은 '명단공개 2016'에서 20대 외모에 영어 실력도 갖추고 요리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며느리 4위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한고은은 열애 인정하고 결혼한 직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웃는 게 참 예쁜 사람이다. 제 눈에 제일 예쁘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니까, 그 사람 닮고 싶은 사람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한고은은 작년 8월 품절녀가 되었습니다.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한고은은 한고은만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로보는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결혼식은 2부까지 이어져 2부에서는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면서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유선도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남편의 첫 인상부터 좋았다"며 말을 꺼냈죠.

미모가 출중한 다른 남성들의 이상형이었던 한고은이나 유선을 반하게 한 남편들은 누구일까요?

 

 

유선은 남편 얼굴을 공개하기고 했습니다.

 

 

"남편과 오래 연애해서 그런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 다 나누는 스타일이다.서로 힘든 점을 다 나눈다."면서 돈독한 부부사이를 이야기하기도 했죠.

 

유선 남편 차효주

 

유선 딸 차윤

 

유선의 남편은 3살 연상의 사업가로 2011년 결혼을 했습니다.

10년 넘게 연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2014년에 첫딸을 낳기도 했죠.

 

 

신혼 때인 한고은이나 결혼과 연애 도합 10년이 훨씬 지난 유선이나 남편 자랑에 대해서는 남편 예찬 수준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