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아들 윤수일 아내 러브스토리
윤수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하였네요.
윤수일은 '황홀한 고백', '아파트','아름다워','사랑만은 않겠어요','제2의 고향' 등의 히트곡이 있는 가수입니다.
데뷔 40주년이나 되었네요.
데뷔한 곡은 '사랑만은 않겠어요'입니다.
아파트 탄생 비화
아파트는 윤수일 작사,작곡의 곡으로 지금과 같이 아파트가 많았던 시절이 아니라 잠실에서도 아파트가 드문드문하게 있을 쓰여진 곡이라 합니다.
친구의 연인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찾아가서 벨을 눌렀더니 소리도 없고 대답도 없어 경비실에 물어보니 가족들이 이민을 갔다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윤수일은 곡을 썼고, 다른 곡과 차별화를 위해서 벨소리를 넣게 되었다 합니다.
그 벨소리도 요구르트 아줌마가 벨을 눌러서 그 소리를 듣고 벨소리를 넣게 되었다 합니다.
윤수일 가족사
윤수일은 경상남도 울산군 대현면 장생포리 태생으로 주한 미 공군 조종사 대위였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미국으로 소환되면서 소식이 끊겼다고 합니다.
윤수일의 어머니는 윤수일을 위해 재혼을 하였고, 어머니와 양아버지에게 키워지게 됩니다.
윤수일의 윤 씨 성이 그렇게 생겼다 합니다.
윤수일은 양아버지를 진짜 친아버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윤수일과 윤수일 어머니
윤수일 아내
윤수일은 아내가 학생 신분일 때 팬과 스타로 만났다 합니다.
윤수일의 어머니가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 팬들이 꽃이나 영양식을 들고 병원에 왔다고 하는데요 윤수일 아내는 유일하게 빈손으로 와서 끝까지 남아있었다 합니다.
아내의 병간호로 윤수일 어머니는 6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윤수일 아들 밴드 무아의 윤지호
기타 윤지호,키보디스트 양희정,베이시스트 장상훈,드러머 류창환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 무아의 보컬 윤지호는 윤수일의 친아들입니다.
혼혈인 가수들이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윤수일은 음악이 없었다면 나쁜 길로 빠져 들었을지도 모른다고 밝힌 바 있죠.
혼혈 가수
윤수일과 같이 혼혈이면서 가수 활동을 하거나 했던 가수들은 인순이,박일준,잉크의 이만복,소냐,윤미래,샤넌,아이오아이 전소미 등이 있습니다.
(함중아 혼혈, 언프리티랩스타 트루디 혼혈, 훌라당 빅 죠 혼혈설은 모두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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