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급성백혈병 진단 마녀보감 하차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의 남동생 역을 맡았던 노을(최성원)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 '마녀보감'은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입장을 보면 '마녀보감' 촬영중 타박상을 입었는데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진단을 받은 결과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최성원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고, 완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마녀보감'에서 최성원의 역할은 허준이 가는 곳이면 따라다니는 비중이 높은 역할입니다.
최근에는 허준(윤시윤)과 스틸컷이 보도되면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마녀보감' 방송예정일이 5월 13일로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성원이 하차를 하게 되었군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백혈병 중에서 가장 흔한 백혈병이라 합니다.
백혈구가 악성으로 변하여 피로하고 기운이 없으며, 체중감소,빈혈,멍,창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1년 내에 90%가 사망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하는데요.
조기진단을 받아 천만다행이네요.
비록 최성원이 조기진단을 받았지만 급성백혈병의 치료과정을 보면 항암치료를 하게 될 듯 한데, 그 과정이 무척이나 힘이 들 듯 하네요.
'마녀보감' 측은 최성원의 기촬영분은 그대로 방송을 탈 것이며 대체 배우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다만, 최성원의 하차로 인해서 동래 역의 편집과 대본 수정 과정은 거치게 될 듯 하네요.
마녀보감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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