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류효영 열애설 낚시
모 스포츠신문이 단독으로 내보낸 전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과 전 파이브돌스 멤버 류효영의 열애설은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이란 기사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었을 뿐 신뢰성을 담보로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이 기사에는 자신의 이름까지 기사 타이틀 바로 아래 두고 있지만 역시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김기범과 류효영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금일 아침에 있었던 단독 기사인 정혜성과 강민혁의 기사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었죠.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더운 날씨인데요.
아마도 기자들 사이에 오류 버그가 생긴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기사가 정확도와 객관성을 담보로 하기 보다는 그냥 '거짓', '오보', '아니면 말고' 그런 식의 기사들이 있어서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은 그 기사가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를 개인의 판단으로 가려내야 합니다.
이런 오보기사 쓰고도 정정기사나 사과문 하나 없는 게 더 문제입니다.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김기범 류효영의 열애설 기사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중국에 방송을 앞둔 김기범과 류효영의 출연 드라마인 '온에어 스캔들'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김기범과 류효영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김기범은 1987년생으로 출연작품은 '반올림2', '뿌리깊은 나무','춘자네 경사났네'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천룡팔부'나 '길상천보' 등 중국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중국 활동에 치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이비페이스와는 달리 상남자 복근의 소유자
1989년생 김범과 외모와 이름 모두 비슷
슈퍼주니어 시절
류효영은 1993년생으로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이 있습니다.
쌍둥이 구분법은 류효영의 눈밑에 점이 하나 있다 합니다.
파이브돌스를 거쳐 혼성그룹인 남녀공학에 활동을 하였으나 연기에 뜻을 두어 최근에는 연기활동에 치중하는 모양입니다.
출연작품으로는 '학교 2013', '최고의 사랑', '가족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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