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이 복면가왕 니이모 럼블피쉬 이름 오해
'복면가왕' 니 이모는 럼블피쉬의 최진이였습니다.
2004년 럼블피쉬로 데뷔한 최진이는 6년 전 솔로로 전향을 하였는데, 아직도 4인조 럼블피쉬인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솔로 신고식을 하려고 출연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럼블피쉬 최진이는 '으라차차','예감 좋은 날' 등의 히트곡이 있었으나,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면서 해체가 되었습니다.
최진이는 럼블피쉬가 해체되었음에도 럼블피쉬 이름을 버리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라도 그 이름을 지키지 않으면 잊혀질까봐 솔로 전향 후에도 이름을 지키고 있다 하였습니다.
음악에 있어서 '자기복제'란 말을 많이 듣는 사람 중에는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있는데요.
최진이의 럼블피쉬 때 음악도 이런 말을 듣곤 했습니다.
그런데 솔로 전향 이후에는 럼블피쉬란 이름은 가져왔으나 음악적 스타일은 확 바뀌었네요.
아마도 럼블피쉬란 이름을 사용하면서 예전의 인기를 얻기 위해선 자기복제란 비판을 듣더라도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음악이란게 취향이기에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도 있죠.
최진이가 솔로 6년차라는데 요즘 여자 솔로 가수가 가요계 트렌드가 아닌 것도 있지만 럼블피쉬 때와 비교하면 너무 관심권에서 멀어진 것도 사실인 듯 합니다.
최진이는 버즈 윤우현과 6년째 열애 중입니다.
최진이는 1983년생, 윤우현은 1981년생으로 2살 차이가 나는데요.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였던 적도 있습니다.
당연히 공개연애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결혼 소식은 없는 걸로 보여지네요.
굉장히 오래된 커플입니다.
이렇게 오래 사귄 커플은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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