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안혜지 불타는 청춘 합류

구본승 안혜지 불타는 청춘 합류

구본승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 행보를 하게 될 듯 합니다.

구본스은 지난 '슈가맨' 방송을 통해서 소환되었던 바 있는데요.

당시 근황을 전하기로는 골프채널에도 출연하고 있고 골프관련 사업도 하고 있다 했는데, 프로필을 보니 아시아PGA골프협회 이사로 되어 있네요.

구본승은 연예계에서 멀어진 이유에 대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여 심신이 지쳐있어 잠시 활동을 접었었는데 너무 오래 접었던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아직 미혼이라 하는데요.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안한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며 일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결혼을 할만한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구본승 루머

구본승과 관련한 루머로는 '신내림설', '재벌설', '강남 호S트바설' 등이 있습니다.

모두 근거 없는 사실무근의 이야기들입니다.

구본승 키

구본승의 별명은 꺼벙이라고 기억을 하는데요.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되면 최장신 멤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본승의 키는 187cm로 장신에 속합니다.

 

구본승 '마법의 성'

구본승은 영화 출연작이 그 유명한 '마법의 성'이 있습니다.

강예원과 함께 출연을 하였던 영화인데, 꽤 파격적인 No출이 있어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구본승 히트곡

'시련', '너 하나만을 위해'

정우성과의 인연

정우성과는 동갑으로 연예계 절친이라 합니다.

데뷔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하는데요.

정우성은 여성들로부터 데뷔 전에도 연예인 대접을 받았다 합니다.

구본승 군대

감우성,차인표,이휘재와 함께 군생활을 하였다 합니다.

구본승과 이휘재는 너무 정확한 차인표에게 '차장군'이라 별명을 붙여줬다 하네요.

안혜지도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게 됩니다.

안혜지는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고생 가수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고생 가수입니다.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어쩌면 좋아요'와 같은 곡이 있는데요.

안혜지는 2000년 11월에 음반제작자(11살 연상의 매니저?)와 결혼을 했으나 남편이 집안 자금을 도박자금으로 탕진을 하였다 합니다.

안혜지는 남편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결혼에 한번 실패한 사람으로 중학생 아들까지 있던 사람이라 합니다.

그래서 안혜지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신혼집은 물론이고 부모님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안혜지와 부모님은 사채빚을 지고 임대아파트에서 생활을 했고, 그 후 얼마되지 않아 아버지가 건강악화로 입원 한 달만에 돌아가셨다 합니다.

어머니도 암 수술을 두 번이나 했다고 하네요.

 

안혜지는 1971년생입니다.

1988년에 데뷔를 했는데요.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인생이 된다고 하는데, 살아보니 이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직접 체험도 한 바 있고, 안혜지의 가족사를 들으니 더욱 그러한 듯 합니다.

이런 결과를 낳을 줄 알았다면 아마도 당시에 그런 선택은 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런 게 운명이 아니면 뭘까 싶기도 합니다.

결혼한 지 2년 만에 남편 도박으로 인해서 안혜지의 가족이 풍비박산이 난 셈이네요.

파란만장한 인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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