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글램핑은 분명 다릅니다.
캠핑은 캠프와 캠핑에 필요한 모든 걸 챙겨야 하지만 글램핑은 캠핑에 비해 챙겨야 할 것이 적죠.
캠핑의 트렌드를 보면 초기에는 야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캠핑 그 자체가 아니라 낚시나 등산 등의 레저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었지요.
무도 글램핑 주소: 충북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2길 140-29
예약문의: 010-9175-5533, 043-645-5997
이 시기만 해도 캠핑은 간단한 숙영시설을 갖추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토캠핑이 유행하면서 캠핑 장비의 질적인 측면이 부각이 되기 시작하면서 캠핑문화가 많이 발전을 하기 시작하였죠.
이로 인해 고가의 캠핑 장비들이 등장을 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더좋은 캠핑 장비를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구매하는 캠핑족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런 캠핑장비의 질적인 측면 대신 캠핑 그 자체를 즐기려는 백패킹족과 고급스럽고 편안한 캠핑을 즐기려는 럭셔리 글램핑이 캠핑 문화의 한 트랜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램핑의 매력은 캠핑에 필요한 것 뿐만 아니라 침대나 가전 등 마치 집안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서비스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하면서도 이러한 서비스를 받으면 캠핑에서 오는 고단함이나 불편함은 사라지게 되죠.
바로 이런 것이 글램핑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캠핑의 장점만 취할 수 있는 것 말이죠.
어떻게 보면 현재 시점에서 글램핑은 캠핑의 가장 발전적인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무도 글램핑은 또하나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야외 수영장입니다.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서 캠핑족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죠.
무도 글램핑은 오픈 기념으로 8월 한달간 바베큐숯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램핑에서 중요한 점은 성수기인 만큼 사전예약을 해야 글램핑에 필요한 시설들을 불편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요즘 여름휴가 절정기여서 글램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사전에 필요한 것이 뭔지를 물어보시고 준비를 하신 다음 떠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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