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맛집 스모키살룬,정통 미국식 수제버거의 풍미
"대한민국 최초의 수제버거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먹고 난 후에도 스모키살룬 수제버거의 풍미가 떠올라 입맛이 다셔지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집 스모키살룬입니다.
이태원역맛집 스모키살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9
이태원역맛집 스모키살룬은 200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곳입니다.
'스모키 살룬(Smokey Saloon)'이라는 의미는 연기가 자욱한 살롱이라는 뜻인데요.
연기가 자욱한 이유는 수제버거를 요리할 때 나는 맛있는 냄새 때문이겠지요.
각종 잡지에 소개된 '스모키살룬'의 맛있는 정보들이 인테리어의 소재로 사용되었네요.
사실 스모키살룬의 가격대는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패스트푸드의 햄버거의 가격대와는 달리 좀 쎈 편입니다.
그래선지 선택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메뉴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고르고 고르다가 앰뷸런스 세트 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만족스런 선택이길 빌며 메뉴가 나올 동안 매장 인테리어를 살펴봤습니다.
일반적인 햄버거와는 달리 스모키살룬의 수제버거는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서 먹습니다.
앰뷸런스로 네온조명이 있네요.
음 앰뷸런스 잘된 선택인 듯...
이것이 바로 앰뷸런스 수제버거
그리고 이것은 치킨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감자튀김의 비주얼도 먹음직스럽네요.
앰뷸런스는 비주얼만큼이나 맛의 풍미가 그만이었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수제버거였어요.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스모키살룬은 지속적으로 손님이 매장 안 테이블을 채웠는데요.
맛과 퀄리티로 승부하는 하는 이태원역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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