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스터디카페,공부 핫플레이스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장소는 집,도서관,또는 스타벅스 같은 카페에서 공부에 집중력을 높여주는 클래식 음악이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성과가 쉽게 나지 않다 보니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저처럼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을 셀러던트라고 일컫더군요.
샐러리맨(Salary man)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입니다.
제 공부의 최종목적은 자격증 취득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해서 보다 나은 연봉과 보다 나은 직책을 얻기 위해서죠.
공부하기 좋은 장소는 일단 조명이 밝아야 좋은 것 같습니다.
책과 씨름을 해야 하다 보니 밝은 조명이 있으면 피로감도 덜한 것 같고, 잘 졸리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종로스터디카페 P&T스퀘어는 밝은 조명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분위기로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공부 핫플레이스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종로스터디카페는 여러 명이 스터디를 하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공부를 위해서 카페처럼 개방되기도 하고, 도서관처럼 칸막이도 되어 있는 공부할 분위기가 제법 나는 곳입니다.
요즘은 분위기가 딱딱한 도서관보다는 분위기가 자유로운 종로스터디카페와 같은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음악과 향긋한 차 냄새가 나는 카페 같은 곳이 경직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종로스터디카페의 스터디룸 이용료는 1500원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인데요, 스터디룸마다 모니터와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자료 검색이나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타벅스와 같은 카페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핑계 삼아 자리를 사수하는 것은 다른 이용자들에게 결례일 수도 있는 일인데요.
종로스터디카페는 만들어진 목적이 스터디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눈치를 볼 이유가 없죠.
게다가, 여러 분야의 도서 이용이나 인강, 유명 저자의 강의 등도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카페와 도서관을 장점을 합쳐 놓은 곳이 종로스터디카페라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위해서는 비교적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가벼운 차나 음료도 어쩌면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사용하는 공부는 비교적 많은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인데 다과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스터디를 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물론 선후가 뒤바뀌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말이죠.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장점만 보자면 삶에 대한 자기만족도나 직장생활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는 듯 합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같은 목적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최선을 다하는 곳 종로스터디카페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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