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9살 터울의 나이차가 나는 커플로 유재석의 나이 만 45세, 나경은의 나이 만 36세에 얻은 소중한 생명입니다.
사진 출처: 구글 검색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를 대표하는 여성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결혼 전후로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2010년 5월 아들 유지호 군을 득남하며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은 결혼 10년 만이고, 첫째 유지호 군 이후 8년 만의 임신 소식입니다.
지호군이 만 7살 정도되니, 올해 어쩌면 초등학생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지호군에게는 남동생이 생길까요, 여동생이 생길까요 ㅎㅎ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결혼 전에 한 역술인이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유재석의 사주가 현모양처를 원하는 사주로 내 가정 내 자식을 잘 거들어 줄 수 있는 사주의 여자를 원하며 여자가 활동적인 사주는 싫어한다."
(2008년 1월경)
지나고 보니 정말 궁합이나 사주가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재석의 사주도 '런닝맨'에서 한 역술인이 2014년경에 본 적이 있죠.
"워낙 바탕이 튼튼하고 건강하다. 큰 배는 작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듯이 웬만한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다."
"이런 사주는 평생 재운은 길할 것이며 말년운도 좋아 사업을 해도 큰 실패가 없다. 단 45세까지는 남하고 절대 동업하지 마라.....(중략).....자식복도 있기 때문에 많이 낳을수록 좋다."
(2014년 '런닝맨' 촬영중)
유재석은 역술인의 사주 풀이가 좋게 나와 흡족을 하면서 "능력 닿는데까지 한번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하면서 자식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2년 사이 방송에서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둘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합니다.
"새해 큰 선물"이라면서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기뻐했다는데요.
늘 좋은 소식만 전하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