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은 미투 후폭풍으로 인해 연예계 행보에 큰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발 미투가 건너와 현재 인터넷에서는 거의 두달 넘게 미투 관련 보도가 연일 줄을 잇고 있는데요.
디스패치는 김생민의 미투 관련 보도를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10년전 방송 관련 스태프들과 있었던 사건을 구체적으로 보도하였는데요.
미투 운동으로 인해 이제 관련 범죄를 저질렀거나 저질를 경우 모든 걸 잃게 되는 것을 각오해야만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투 사건 관련하여 전례를 보면, 해당 연예인들은 방송 하차 뿐만 아니라 인생의 파멸까지도 겪에 되는 것 같습니다.
거의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한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현재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 '짠내투어', '전지적 참견 시점', '원 포인트 생활상식', '출발 비디오여행'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 이번 미투 사건으로 인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미투 관련 사건들은 대부분 권력형 폭력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조그마한 집단에서 생성된 권력을 지닌 자들의 일종의 우월적 지위의 남용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미투는 우리 사회가 정화되기 위한 사회적 운동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경향을 '트렌드'라고 하지만 세월이 지나가도 계속 이어지는 것을 '문화'라고 일컬어진다고 하죠.
미투 운동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나쁜 단면이 완전히 사라지는 날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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