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딸 소리를 듣던 김경란 아나운서가 전 국회의원이던 김상민과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김경란 김상민의 공식적인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의원의 나이차는 4살 차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난지 3개월 만인 2014년 10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김상민은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는데요.
낙선을 한 이후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상태입니다.
김경란은 1977년생으로 KBS 공채 27기 아나운서입니다.
이화여대 출신으로 'KBS 뉴스9'의 메인 여성 앵커와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다 2012년 KBS 아나운서를 사퇴하고 프리 선언을 하였습니다.
김경란과 김상민은 결혼 생활 중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협의 이혼시 이혼 숙려 기간을 거쳤다 합니다.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며 잘 살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보였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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