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하지원 시청률 견인 단골 남장여자의 활용법
기황후, 유인영 하지원 시청률 견인 단골 남장여자의 활용법 '기황후'에서 남장여자라는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단골설정으로 반전 아닌 반전을 보여줬다. 유인영의 첫등장이 반전이 되기 위해서...반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왕유(주진모)와 염병수(정웅인)의 갈등의 고조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하였다 보여지고, 돌궐의 장수가 여자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서 가면을 씌웠던 것이 매우 유효하였다 보여진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궐의 장수 바토루의 딸 연비수 역, 유인영의 첫등장 그동안 드라마에서 남장여인은 매우 자주 쓰인 식상하다면 식상한 소재인데, 식상한 소재로 반전을 주는 '기황후'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보여진다. 하나의 드라마에서 남장여인이라는 단골소재를 두번씩이나 사..
TV로그
2013. 11. 2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