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악연도 인연
마담 앙트완,악연도 인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고혜림(한예슬)과 최수현(성준)의 첫 만남은 그리 알콩달콩하지 못하다. 최근 로맨틱코미디물의 공식 중 하나는 주인공인 남녀가 이렇게 서로에게 호감가는 상대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악연에 가까운 마음 불편한 상대로 만난다는 것이다. '마담 앙트완' 인물관계도 한예슬표 로코물의 특징 중 하나는 예쁜 외모를 하고 있지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거나 폭소를 안겨준다는 것인데, '마담 앙트완'에서도 이런 로코물의 법칙이 뒤따른다. 이 사이에 낀 고춧가루를 떼어낸다거나, 울어서 마스카라가 번져서 팬더눈이 된다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평판이 그리 좋지 못한 가짜 점쟁이 고혜림은 돈이 필..
TV로그
2016. 1. 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