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의 변신은 무죄,요나-라오스 청년-설거지성
삼시세끼 지성의 변신은 무죄,요나-라오스 청년-설거지성 옥순봉의 5월 마지막 주는 굉장히 더웠나 봅니다. 잠시만 움직여도 땀이 날 정도였다 하네요. 그 더위 속에서 환영 받지 못한 남자 게스트 지성은 레몬나무와 애플망고를 비닐하우스 속에 들어가서 평소 아내 이보영과 함께 즐겨본다는 '삼시세끼'에 기여한다는 맘으로 열심히 삽질(?)을 하였습니다. 옥순봉에는 '여성 게스트 우대'라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습니다. 박신혜가 왔을 때와 지성이 왔을 때는 확연히 비교가 되었죠. 친절한 옥순봉 어벤져스인 밍키, 잭슨네, 마틸다와 같은 가족 소개에서 부터 방 안내까지 하면서 딸기를 맛보라고 건내주던 옥택연은 지성에게는 오자마자 하는 말이 "내일 가시죠?"였습니다. 오자마자 보내 버리네요.^^ 그렇지만 그러한 푸대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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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