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시즌6 기대할 수 없게 된 대국민오디션
박재정과 박시환이 결승전에 올라 우승자를 가리는 가운데, 전대회의 정준영과 딕펑스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그 무대를 보면서 '만약 박재정, 박시환이 전 대회였더라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스케5'의 실패원인은 제작진도 알고 있듯이 식상해진 방송포맷과 참가자들의 실력저하 둘 다이다.
다시 말해, 식상해진 방송포맷을 위해서 '슈스케5'는 슈퍼세이브 제도, 국민의 선택 등 여러 가지 변화를 주려했지만 결국 참가자들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주지 못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주지도 못했고, 방송이 끝나고 늘 이슈가 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참가자들의 노래가 배출되지 못한데 실패원인이 있다 보여진다.

▲슈스케5 TOP10, 정은우 박재정 위블리 송희진 김민지 마시브로밴드 정원기 임순영 플랜비 박시환

 
'슈퍼스타K5'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5억 원의 상금과 음반 발매 지원, 2013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MAMA) 스페셜 데뷔 무대라는 혜택이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번 대회의 문제점이라 보여진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꾸준하게 상승했던 대회상금......


전 대회 우승자들에게 이 대회상금과 혜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그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혜택이라 생각되었던 반면 이번 대회는 아마도 필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보여진다.
그만큼 실력이 미치지 못했단걸 반증한다 보여진다.


'슈스케'는 참가자들의 실력이라는 기본이 갖춰져 있어야 악마의 편집 등 다양한 방송포맷의 변화도 먹히는 방송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수많은 제작진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물거품이 될 수 있으며, 이번 시즌처럼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없게 만드는 대국민오디션이 될 것이라 보여진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net에 있음을 밝힙니다.

스폰서링크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 실력? 팬덤! 둘 다를 만족시키지 못한 안타까움

심사위원 점수에서 최고점수를 받고도 송희진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아니 어쩌면 이변이라기 보다는 문자투표에 높은 비중을 고집하던 '슈퍼스타K'가 불러들인 독인지도 모르겠다.
금녀의 벽을 깨지 못하는 슈스케의 특징상 사실 송희진의 탈락은 예상된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슈스케5는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등 실력파 또는 대중의 대다수가 인정할 수 있는 역대 우승자들의 영예를 무색하게 만드는 불공정 오디션이라는 오명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오디션이라는 원래의 의미를 본다면 실력에 무게중심을 둬야 함은 물론이다.
또한, 실력과 팬덤 둘 다를 갖춘 참가자가 없다는 것이 슈스케5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닐까?

▲TOP3중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고도 탈락한 송희진


실력에 의한 것이 아닌 문자투표·동정표(사연팔이?), 팬덤으로 얻게 된 우승자의 왕관은 그 누구에게도 영광을 못 줄 것이고 환호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박시환 본인조차도 자신의 결승진출에 어안이 벙벙해 하였다. 자신의 실력은 자신이 잘 알 것이다.
박시환 자신에게는 미안한 일이 될 것이고, 송희진에게는 억울하게 된 결과가 나온 것이다.

▲ 이승철의 '가까이 와봐'(1992년) 박재정,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1994) 송희진,  


일부러 탈락시키기 위해서가 아닌 냉정해진 심사위원들의 귀를 만족시킬 수가 없었고, 대중들에게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박시환 팬들은 서운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디션이란 것이 실력을 겨루자고 하는 것이지 동정표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팬덤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는지라 송희진을 응원하였지만 송희진도 박시환 못지 않은 사연이 있음에도 동정표나 팬덤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실력으로 보면 박시환 탈락이 맞다.
그러나, 팬덤층이 형성된 박시환의 결승전 진출도 틀리다고는 할 수 없다.

▲ 박시환을 '라이벌 미션'(현인의 '꿈속의 사랑')에서 꺾고 올라와 송희진과 에릭 베넷의 'Still with you'를 부르는 박재정

언더가수들 중에 오버 가수보다 실력이 못해서 인기를 끌지 못하는 사람은 무수하게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송희진의 탈락, 박시환의 결승전 진출 이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닌 한계점에 다다른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안타까움이라 할 수 있다. 
슈스케만의 문제점이라 볼 수 없는 이유는 좁은 땅덩어리 한국에서 실력과 팬덤을 갖춘 대형슈퍼스타의 재목이 얼마나 더 있을까라는 물음표가 사실상 느낌표로 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스폰서링크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슈퍼스타K5 박시환 발걸음 심사평, 혹평은 결국 약이었던걸까?

무대 자체를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본다면 선곡의 중요성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노래 실력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대중가요를 부르는 사람을 뽑는 오디션이니 보다 대중적인 곡을 골라야 한다.
자신이 잘 부르는 곡, 맘에 드는 곡을 선곡하기 보다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곡을 골라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선곡들은 TOP5가 대중들과 얼마나 코드가 잘 맞는가를 시험하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그런 점에서 이번 참가자들의 선곡은 대부분이 미스였다고 보여진다.


김민지(아이유의 'rain drop')는 자신의 강점인 버스킹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곡을 선곡하는 것이 맞고, 장원기(성시경 '미소천사')는 자신의 강점인 편곡 능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곡을 선곡했어야 했다.
박재정(황치훈 '추억속의 그대)은 편곡 자체는 좋았으나 재즈와 완전히 매치되는 풍성한 느낌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중에서 박시환만이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으로 선곡을 잘했다고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는데, 박시환이 선곡을 잘했다기보다는 다른 참가자들이 선곡을 잘 못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진다.


이승철은 박시환에게 참 묘한 심사평을 하기도 하였다.

"박시환씨에게는 자꾸 내가 낚이는 것 같다. 노래는 정말 흠잡을 게 많다. 노래를 시작할 때는 이상하다가 마무리에는 묘한 매력으로 끝낸다. 이상한 케이스...좀 과장하자면 존 레논 같은 느낌도 있고 듣고 나면 가슴이 찌릿해진다. 하이톤은 백만 불짜리다"

이승철이 박시환에게 초반 아마추어 같다는 혹평을 하다가 최근 방송에서는 호평을 거듭하고 있는데, 박시환에게 심사위원들의 혹평은 결국 약이 되고 있는 듯 하다.


그 반대 입장에 선 참가자가 바로 송희진이다. '타고난 블루스', 이승철이 좋아하는 선천적 재능의 소유자라 평을 받았던 송희진은
고음을 잘 살린 무대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듣고 있다.
송희진이 선곡한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 워크(Fire Work)'는 송희진의 고음부를 살리는 장점을 가진 선곡이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송희진에게 고음부와 저음부의 음악이 직선형이라면서 음을 좀 더 부드럽게 곡선형으로 다룰 필요성을 언급하였는데, 윤종신이 심사위원으로 느껴지기 보다는 마치 돗자리를 깐 점쟁이처럼 송희진의 약점을 잡아냈다 보여진다.


그 심사평을 들으면 마치 송희진의 음악을 통해서 어린 나이에 송희진이 순탄치 않았던 인생을 살았던 것이 음악을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공감이 가면서도 송희진이 과연 윤종신이 내어준 숙제를 풀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윤종신이 내어준 숙제는 좀 더 인생을 살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풀어야 할 숙제라면 송희진에게 지금 당장 시급한 숙제는 여성 투표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곡을 할 필요가 있다 보여진다.

그리고, 생방송의 긴장감 때문인지 본인들 자체도 노래에 집중을 못하고 있다 보여진다.
뭐랄까 심사위원들과 대중들의 눈치를 살피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
그로 인해서 노래의 몰입도가 떨어지게 되어 심취하기가 힘들어지는 듯 하다.
우승 여부에 관계 없이 '슈퍼스타K'가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어떤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밤늦게까지 보게 될까.


TOP5중 이제 장원기가 탈락하게 되고, (사견이지만 장원기가 떨어진 이유 중의 하나는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를 하는 느낌을 주었다고나 할까...그것이 방송초반 장원기의 장점이 되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점점 단점으로 변하였다 할 수 있다.) 심사위원의 슈퍼세이브제도에 의해 김민지가 TOP4에 선택받게 됨으로써 김민지, 송희진, 박재정, 박시환이 다음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현재로써는 박재정, 박시환이 우승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 하겠다.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등의 우승자를 배출해냈던 '슈퍼스타K'이다.
현재 4명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TOP4는 자신들이 꿈을 꾸던 것을 이룰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에 바짝 다가서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생방송 무대가 현역가수들에게도 힘든 무대인 줄은 알지만 스스로를 한정짓고 재단하여 '난 여기까진가 보다'라고 미리 생각하기보다는 그런 모든 선택은 대중에게 맡기고 적어도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면서 좀 실수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눈치를 보면서 하는 무대보다는 낫지 않을까?
스스로에게도 아쉬움이 남는 무대를 하여 우승을 한다한들 누구나가 공감을 해줬던 역대 우승자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는 이유이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net에 있음을 밝힙니다.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슈퍼스타K5 탈락자, 송희진 떠나지마 최초 여성우승자 탄생할까?

심사위원인 윤종신, 이승철, DJ DOC 이하늘의 곡을 부르게 된 송희진,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 박시환 그리고 국민의 선택으로 TOP6에 합류한 김민지의 무대는 사실상 심사위원의 원곡을 뛰어넘는 생방송 미션이었다 보여진다.

▲송희진 '떠나지마'


그리고, 넘사벽 이승철의 원곡을 뛰어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볼 때 이승철만큼 혹은 이승철과는 다른 매력으로 들을만한 무대였으면 족하다고 본다면 이번 생방송 미션에 부합하는 무대는 윤종신의 '애니'를 부른 박재정, '환생'을 부른 장원기, 이승철의 '떠나지마'를 부른 송희진 3명 정도였다 생각된다.
이승철은 송희진과 박시환을 가르치며 특히 송희진에 대해서 "최초의 여성우승자"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원기 '환생'

그리고, 심사평이 까다롭고, 심사점수가 낮은 편인 이하늘은 장원기에게 호평을 하였고, 점수 또한 후하게 주었다.
그리고, 박재정의 심사평 때는 "윤종신씨의 은퇴시기를 앞당길 것 같다"며 농담을 하기도 하였다.


▲박재정 '애니'


이하늘이 이번 심사위원 중 가장 까다롭고 대중의 질타를 받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참가자에 대한 대중과 좀 동떨어진 낮은 평가 때문인 듯 한데, (물론 필자도 이에 동의하는 편이긴 하지만..._) 이하늘은 DJ DOC의 악동뮤지션의 이미지 때문에 이번 심사위원을 하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듯 하다.
대중음악을 10년 넘게 해온 뮤지션이자, 지금까지 히트곡을 내면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가수로써 평가를 하기에 까다로울 수밖에 없는 것일텐데 말이다.
그러나, 이하늘의 낮은 점수는 결과적으로 센세이션해질 수도 있는 참가자를 깎아내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보여진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대중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지만 가장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그만큼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중의 듣는 귀가 달라졌을 수도 있는 것일테지만 이번 '슈퍼스타K5'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에게는 역대 통틀어 가장 실력이 좋은 참가자들이란 평을 들으면서도 대중에게는 센세이션하지 못하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방송이 갈수록 점점 우승자의 윤곽은 들어나는 듯 하다.
물론 실력만으로 평가할 때만 말이다.


장원기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고도 국민의 선택인 문자투표 결과에 의해 탈락위기에 몰려 임순영과 함께 심사위원 슈퍼세이브 제도에 의해 가까스로 부활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보여진다.

왜냐하면, 센세이션하기 위해서는 실력 뿐만 아니라 대중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외모 경쟁력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임순영은 탈락소감에서 "슈퍼스타K를 하는 동안 정말 새 가족이 생긴 것 같아 행복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큰 무대에서 이 얼굴로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외모지상주의에서 거둔 아름다운 승리라고 생각한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 좇지 말고 꿈을 좇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면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혹은 시청자들의 선택에 대한 것을 꼬집었다 보여지는데 임순영의 말은 맞는 말이다.
역대 탈락소감 중 가장 소신있는 발언이 아니었나 싶다. ㅋㅋ~

▲박시환 '넌 또다른 나'

이번 무대에서 실력으로만 본다면 탈락자는 김민지와 박시환이었다 보여진다. 심사위원들도 장원기가 그렇게 슈퍼세이브까지 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듯 하다.
박시환은 연습 때는 스펀지처럼 잘 빨아들이듯이 보였는데, 생방송 무대에서는 그리 잘하지 못했다.

▲ 김민지 '비애'

유일하게 DJ DOC의 곡을 부른 김민지는 생방송 무대에서 자신의 기타를 전자기타로 바꾸는 퍼포먼스 도중에 실수를 하기도 하였고, 편곡이나 여러가지 변신을 시도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주려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이를 소화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 보여진다.

솔직히 여성우승자가 한명쯤은 나올 때도 되었고, 바라는 바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선택이 문자투표로만 이뤄지게 된다면 아마도 여성우승자는 나오기 힘들지도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투표 방식을 인터넷투표로 바꾼다면 모를까...

스폰서링크



스폰서링크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슈퍼스타K5 TOP5, 장원기 박시환 박재정 몰입할 수 있었던 3곡

슈퍼스타K5에서 정은우가 탈락을 하면서 TOP5에 여성참가자는 송희진만이 남게 되었다.
김민지는 심사위원 평가 3위에 랭크되었지만 문자투표에서 밀려 플랜비와 함께 다음주 생방송까지 국민의 선택 슈퍼세이브 제도에 의해 당락이 결정될 것이다.


다음주부터는 슈퍼세이브 제도 또한 사라지게 된다.
이번주 TOP5에 들어 살아남게 된 참가자는 송희진, 장원기, 박재정, 박시환, 임순영이다.


이 중에서 가장 몰입이 잘되었던 무대는 역시나 포텐이 터져버린 장원기의 '미안미안해' 무대였다.
프로듀싱 능력만 뛰어난 줄 알았는데, 아내에 대해서 바친 이 노래는 원곡을 뛰어넘는 수준의 편곡과 가창, 그리고 이런 신나는 무대에도 장원기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질 정도로 목소리에 감정이 묻어 있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원기 본인이 노래에 푹 빠져 불렀기에 관객도 함께 몰입할 수밖에 없는 그런 무대였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느냐 하는 집중력, 경쟁을 벗어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이 생방송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그런 면에서 이번 송희진 '하이어(Higher)', 임순영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노래는 잘 불렀지만 몰입도가 비교적 약했다.
반면 장원기처럼 박재정 '동네', 박시환 '필링(Feeling)'은 둘의 포텐이 터지고, 몰입도도 좋았다 생각된다.
특히 박시환은 무대를 할 수록 점점 진화하는 느낌이다.


 슈퍼스타K5 TOP10 탈락자들은 소속사를 정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출된 우승자, 준우승자, TOP10에서 배출된 가수들 중 데뷔를 하고, 인기를 끌며 활동을 지속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미쓰에이 수지나 인피니트 호야처럼 우승이나 TOP10에 굳이 들지 못하더라도 소속사가 정해지고, 데뷔를 하고, 인기를 끄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우승이나 준우승을 하고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오디션 입상, 소속사, 연예계 데뷔, 대중의 인기를 얻는 것이 별개로 본다면 별개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TOP10에 들었지만 아쉽게 탈락한 정은우는 다시 소속사 연습생으로 가게 될까?
아니면 다른 소속사를 정해서 데뷔를 하게 될까?
오디션 결과에 상관없이 본인의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면 데뷔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슈퍼스타K'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은 시청률 하락 뿐만 아니라 음원차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때와는 달리 음원차트에 랭크되는 곡들이 없다.
이렇게 인기가 시들해진 상황에서 우승자는 총상금 5억원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른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net에 있음을 밝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