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신은성 고소,20억 사기혐의
빅뱅 승리 신은성 고소,20억 사기혐의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20억 사기를 당해 여가수 신은성(본명 정나라)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가 (회사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신씨를) 고소한 것. (승리의) 충격이 컸다.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회사도 공동 대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채널 A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12월 29일 신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14년 6월 신씨로부터 부동산에 투자해보라는 제안을 받고 20억원을 투자했다. 같은 해 부동산 투자 법인 출자금이 필요하다는 신씨의 말에 5천만원을 추가로 건넸지만 1년이 지나도록 법인을 만들지도 않았고, 돈을 돌려받지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Star列傳/ㅂ
2016. 1. 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