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헤비급에 비유된 이하이 박지민 심사평
기본에 충실하라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등을 보다가 를 보니 프로와 아마추어의 실력차는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TOP10을 선발에 도전하는 이들의 실력은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음정 불안, 호흡 불안, 심지어 가사도 제대로 안 외우고 무대에 서는... 는 SM·JYP·YG 거대 엔터3사가 심사위원을 맡으면서 도전자들에게 트레이닝 기회도 줘가면서 흙 속의 진주를 캐내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엔 대기하고 있는 꿈나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춤, 노래, 재능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디션 무대에서 좋은 무대를 꾸며야만 내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죠. 박정은처럼 자신의 기량을 채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을 하는 사람은 보기에..
BEST
2012. 2. 19.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