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방법! 지산리조트 Super Winter Festival
가을이 소리 소문 없이 왔다가 어느덧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지겠지요. 그리고 첫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솔로부대원들은 여우목도리와, 늑대허리띠를 장만하려고 눈에 불을 켜는 시기이지요. 이 시기에는 작업장(?)으로는 스키장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이 시기에 맺어지는 커플들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곳도 스키장이구요. 하얀 설원이 펼쳐진 곳에서 스키를 좀 못타면 어때요?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다 보면 하얀 눈처럼 마음도 순수한 동심이 되어서 마냥 즐겁게 되지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지산리조트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차가 없더라도 성수기 때는 지산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무료셔틀버스가 운..
여행
2010. 11. 1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