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발마녀전 7회, 깊어지는 은원관계
신백발마녀전 7회, 깊어지는 은원관계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아는 탁일항은 하악화(곽진예)를 친동생일 뿐이라면서 선을 긋고 달랩니다. 하악화는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탁일항과의 관계가 더욱 멀어지는 것이 싫어 탁일항의 말을 받아 들이기 싫지만 받아 들이게 되지요. 연예상을 좋아하는 악명가(번소황)은 탁일항을 유인해내어서 그와 결판을 보려고 합니다. 무림인들의 마음은 선과 악, 좋고 싫음이 비교적 분명하고 명쾌하여 때론 어린아이처럼 단순호쾌한 듯 합니다. 그러나, 이번엔 연예상이 나타나 탁일항과 악명가의 부질 없는 싸움을 말리죠. 한편 연예상은 옥나찰로 변장을 하고 나찰령을 빌어 철가장 장주 철비룡에 대한 척살령을 명월협 수하들에게 내립니다. 여기에는 금의위 천호대장인 악명가도 참가하게 되지요. 악명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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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