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정체 제시,재밌었던 얼굴크기 논란
복면가왕 미스코리아 정체 제시,재밌었던 얼굴크기 논란 18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 세번째 출연자는 나도 미스코리아 VS 럭셔리 백작부인이었다. 두사람은 듀엣곡으로 '이브의 경고'(박미경)를 부르면서 시원시원한 무대를 꾸몄는데, 딱 들어보면 미스코리아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지 싶다. 누군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기가 하나의 큰 관건이었는데, 김형석은 "알 듯이 60%, 모르는 듯이 40%"라 말하면서 알면서도 말을 아끼는 듯 했다. 김성주는 레이양에게 "2007년 미스 부산 진 출신이신데 나도 미스코리아 몸매가 어떤가..."를 묻었다. 이에 김새롬은 "(김성주에게) 저 슈퍼모델 출신이라고 한번만 말씀해주세요."라면서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몸매라고 말하자 김새롬은 슈퍼모델 몸매라고 말했다...
TV로그
2015. 11. 2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