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사랑이라는 감정에 믿음이 깨어질 때
50부작이면 꽤 긴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한 달에 4주씩 단순 계산하여도 거의 일년 동안 진행될 드라마이기에 드라마의 캐스팅이나 스토리 면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과 많은 에피소드들이 등장을 하더군요. 을 연출했던 이재상 PD-조정선 작가 콤비 보여줄 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데 어제 박인환과 윤미라 커플의 연기에서는 살짝 막장의 냄새도 풍기더군요. 제발 막장은 아니길...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드라마가 탄생되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등장인물들을 가족관계 중심으로 소개 좀 해볼까 해요. 김교감 부부(송재호, 선우용녀): 구성인원을 보면 는 교직자 집안의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듯 합니다. 점점 핵가족과 되어가는 시대에 살면서 드라마의 가족들은 항상 이렇게 대가족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TV로그
2011. 1. 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