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의 위기, 해법은?
대종상영화제의 위기, 해법은? 대종상영화제는 신현준과 한고은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고, 모델 박영선이 15년만에 복귀를 하는 등 볼거리가 있었다. 특히, 이민호와 이유영이 각기 남녀신인상을 수상하였고, 고원원과 순홍레이가 해외배우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인남우주연상 이민호('강남 1970') 신인여우주연상 이유영('봄') 신인감독상 백종열('뷰티인사이드') 그러나 제52회를 맞이하는 대종상영화제는 주요 수상자들이 불참을 하게 되면서 빛이 바랠 듯 하다. 최민식은 '대호' 촬영 중 허리부상으로 불참 통보를 하게 되었고, 황정민은 뮤지컬 일정으로 불참의사를 전했으며, 하정우는 해외 체류, 손현주와 유아인은 각자 촬영 등의 일정으로 불참 뜻을 전달했다. 해외부문상 남우주연상 순홍 레이 전지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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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0.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