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보직 사퇴, 무늬만 사퇴 카톡 검열, 대한항공 후진논란에 이은 논란의 연속
조현아 보직 사퇴, 무늬만 사퇴 논란 카톡 검열 논란, 대한항공 후진논란에 이은 논란의 연속 '땅콩 리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국내외 비판 여론을 들끓게 하였던 대한항공 후진논란이 또하나의 논란으로 사건이 번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유인즉슨, 땅콩리던 사건으로 도마에 오른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보직에서 전격 사퇴하였는데, 대다수 계열사 직책은 유지(보수도 그대로...)하기로 해 '무늬만 사퇴'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설픈 해명으로 화를 키운 대한항공 측이 조 부사장 사퇴 카드를 들고 나왔는데 이로써 들끓는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어제(9일) IOC 회의 참석 후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부사장의 사퇴를 전격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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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