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미래- 신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은 일이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단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할 때 종종 쓰여지는 말입니다. 주사위가 던져지게 되면 어떠한 면이 나오게 될지 그 결과를 가늠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게 될까에 주목하게 되는 호기심을 지닌 존재입니다. 우주의 만물은 신의 주사위 놀음에 비유되곤 하기도 하지요. 어떠한 숫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요. 이 비유는 변수가 많기는 하지만 결정론적 세계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는 만약 신의 주사위가 던져졌다면 어떤 면이 나올 것인가에 대한 탐구입니다. 모든 변수를 대입한 슈퍼컴퓨터가 있다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신의 주사위의 미래를 예..
체험단 기자단 리뷰
2010. 12. 1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