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듀페송, 커피타임엔 듀페와 함께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던 부산 태생의 하연수는 최근 종영한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 민세이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연애의 온도'에서 나왔던 것이 하연수의 필모그래피의 전부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몬스타'의 인기로 CF송까지 찍게 되었으니 그녀의 매력과 진가가 이제부터 발휘되기 시작된다고나 할까. 아마 풀버전의 하연수의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면 커피타임 때 듀페가 막 땡길 듯 싶다. 듀페는 커피의 풍미를 더하는 티타임 디저트 비스킷이다. 커피의 쓴맛을 없앤 듯한 하연수의 달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배우이기 때문에 표정연기도 되고, 노래도 되니 듀페를 안먹어 본 사람도 듀페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일거란 짐작이 간다. 롯데제과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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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