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머렐] 자꾸 발에 눈이 간다, 초경량 등산화 에이비안
AVIAN BY MERRELL! 신은 듯 안 신은 듯한 가벼움 단지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등산화는 잘 미끄러지지 않아야 하고, 튼튼해야 하고, 착화감이 좋아야 하겠죠.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등산화가 갖춰야 할 이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서 가볍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발에 눈이 갈거에요.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 모를 가벼움 때문에 말이죠. 250g 속에 숨어 있는 머렐의 기술 고어텍스(Goretex)는 하나의 브랜드화가 되어 있지만 원래는 '아주 작고 촘촘하게 뚫은 플루오르 수지의 막'을 의미하는 것으로, 외부로부터의 물은 안으로 스며 드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의 증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특징을 이야기하면 방수 기능과 방풍 기능이라고 할 수 있죠. 등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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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3.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