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재훈,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든 역대급 반전
히든싱어3 이재훈,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든 역대급 반전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히든싱어'를 첫회부터 지금까지 모두 다 시청한 애시청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청한 '히든싱어'중에서는 가장 큰 반전을 느꼈던 역대급 반전이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90년대 최고의 혼성 그룹인 '쿨'의 이재훈 편은 정말 두 눈과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든 방송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쿨'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윤일상이나, '쿨'의 멤버인 김성수, '쿨'의 매니저일을 했었던 정준하, '쿨'과 함께 같은 시기에 활동을 했던 '코요태' 신지 등 '쿨'과 인연이 깊은 게스트들도 깜빡 속아 넘어 갔지 뭐예요. 윤일상은 이재훈이 미성이기 때문에 모창능력자들이 이런 미성을 지녔다면 맞추기가 힘들..
TV로그
2014. 8. 3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