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난 교회도 잘 다니지 않고, 기독교 방송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교회를 잘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믿음이 남들보다 적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교회에 다니시고, 기독교 방송도 즐겨보신다. 어제 잠시 기독교 방송을 보시는 어머니 무릎을 베고 쉬고 싶어서 방송을 보시는 어머니 무릎을 베고 소파에 드러누었다. 그런데, 요즘 내게 자꾸 먼가 계시가 있는걸까? 자꾸만 그렇게 생각이 든다. 절대 우연의 일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그렇고, 오늘 또 기독교방송을 통해서도 그렇고...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완전히 「꿈꾸는 다락방」의 VD=R의 내용과 똑같았다. 평소엔 그냥 흘러듣고 말았는데, 책의 내용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라서 마음에 와닿..
관리업무/雜多비평
2010. 1. 4.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