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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관심종목 주가예측
이전 포스팅에서 1700p를 접어들면 현금비중을 늘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7월은 아마 조정의 달이 될 것이라고도 예측하였습니다.
전 지금 하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이러한 조정이 참으로 느닷없이 닥쳐온 돌발악재라고 뒷통수를 호되게 맞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돌발악재가 아니라 예견된 악재겠지만 말입니다.
반대로 저와 같이 현금 비중을 늘이신 분들이라면 어떤 종목이 먼저 움직일까 혹은 어떤 종목에 묻어둬야 수익을 많이 거둘까를 고민하겠지요.
장에 상승 동력이 뚜렷하지 않고, 올라갈 힘이 없다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뿐 아니라 개별종목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7월 1일 장마감 브리핑: 일봉상으로 구름대 하단을 벗어난 갭하락을 하였다가, 오후 들어서면서 하락폭을 많이 만회하였습니다.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을 보면 아직도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얼마나 빠질지는 모르겠으나, 금일의 갭하락은 아마도 바닥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의견을 일치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좀 더 빠질 것 같다는데 한표를 던집니다.
애널리스트나, 증권 방송 전문가가 개미의 편일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십시요. 모든 투자에 대한 것은 개인이 하듯이, 그러한 말들도 단지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충분히 확인한 다음에 올라타도 늦지 않습니다. 외인이 돌아와야 증시가 올라갑니다.
연기금의 매수세만으로는 단지 몇몇 종목들의 상승만이 있을 뿐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의 지수 하단은 1600대 초반까지 예상합니다.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한 셈이죠.
이 박스권 돌파의 에너지는 이번 조정으로 인해서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정배열 상태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이 대세상승기로 접어 들 것입니다.
대세 상승기는 오르는 날이 내리는 날보다 많고, 많이 오르고 적게 내리는 장입니다.
그러한 장이 지루한 조정의 끝에 올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준비된 사람, 예측하는 사람, 연구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 같습니다.
※ 공부삼아 관심가는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해 본 가상 연습이오니 투자의 판단으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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