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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업무/Food

시타딘교토 추억만들기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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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바로 밑의 도시인 오사카 여행을 한 지가 언제쯤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반드시 동경이나 일본의 다른 곳에 다시오마 다짐을 했건만, 생활에 치여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당시 오사카 여행은 저에게 첫 해외 여행이었습니다.
그때는 일본도 비자가 있어야 했기에 비자 발급도 처음 받았었죠.

4박 5일의 오사카 여행은 첫 해외 여행의 설레임도 있었고, 고요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머리 속에 각인된 여행이었습니다.
일본의 음식이며, 볼거리며, 다소 생소한 이국적인 문화들이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어쩌면, 그 다짐을 이번에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텐바이텐에서 이벤트로 교토 레지던스 여행권 2매를 상품으로 내걸었습니다.

교토 레지던스 여행 여행권이 어떠한 일정으로 짜여져 있을지는 당첨 되어봐야 알 수 있겠죠.
그림으로 보건데, 다다미방은 아닌 듯 하네요.
오사카에서는 다다미방에서 생활을 해서, 일본의 다다미 문화를 잠시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일본엔 주류가 우리나라에서완 달리 편의점이나 슈퍼에서처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류 전문점에서만 팔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주류 문화를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일본의 주류 문화도 좀 체험해보고 싶네요.
또한 제 입맛에는 가스동이 가장 잘 맞아서 즐겨 먹었었는데, 교토에서 제일 소문난 가스동 집에서 가스동도 맛보고 싶군요.
블로거 이웃분들께서도 스크랩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누가 당첨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응모를 해야 당첨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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