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XV • learning to fly by Themis Chapsis |
1. 회원가입에 대해서 귀찮아 하지 말자. 경품을 거는 목적은 회원가입에 의한 회원 유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경품을 미끼로 하는 사이트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 있죠. 경품에 당첨되기 위해서 회원가입에 대해 귀찮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허접스러운 사이트에 자신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남기는 우(愚)를 범해선 않되겠죠. 댓글이나 게시판 등을 참조해서 이 사이트가 믿을 만한 사이트인지 확인 후에 회원가입을 하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회원가입시 알아두면 좋을 사이트 모음 넷포인트(http://www.netpoints.co.kr/) OK 캐쉬백(http://zone.enclean.com/pgn/enzone/card/index.jsp) 포인트뱅킹(http://www.thiat.com/pointbanking/) 포인트파크(http://www.pointpark.com/html/ma/Hmain.html) 일단 회원가입을 이런 사이트에서 미리 해 놓으면 경품 응모가 한결 수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시 주는 포인트는 모두 한 곳으로 적립해 놓으면 적지만 짭짤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 경품응모 사이트는 자신에게 익숙한 한 곳만 사용하도록 하자. 저는 주로 파란 경품쟁이를 이용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경품응모를 대행해주는 유료 사이트도 있지만, 그러한 곳은 개인정보의 유출이 우려가 되어서 이용하기가 꺼림직하더라구요. 다음에서도 아조와를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운영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주로 파란 경품쟁이의 마감임박이벤트와 매일응모이벤트에 올라오는 경품을 타겟으로 잡고 있습니다. |
3. 목표를 정해서 꾸준히 응모하자. 회원가입과 응모 사이트를 정하셨다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잼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한 시간과 비례해서 성과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응모 하다보면 퇴근 후에 경비실에서 소포 찾아가라는 둥, 메일함 열어보니 뭐가 당첨되었다는 둥......어느새 자신의 집 안 구석에 차곡차곡 쌓이는 경품이 생겨날 겁니다. 응모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알게 된 것이지만, 파란 경품쟁이의 제 타겟의 경우를 비교 설명해 보겠습니다. <마감임박이벤트> 주로 소소한 경품들입니다. 대부분이 10만원 이하의 경품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시사회나 예매권, 화장품, CD 등을 얻고 싶다면 이 곳을 타겟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저의 어머니는 요 몇 년간 화장품을 사서 쓰신 적이 없답니다.) <매일응모이벤트> 마감임박이벤트의 경품들을 포함한 고가의 경품 등도 올라옵니다. 전자제품, 자동차, 현금 등을 얻고 싶다면 이 곳을 타겟으로 잡으세요. 하지만, 중도에 포기할 생각이시라면 절대 하지마세요. 시작했으면 끝을 본다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
4. 댓글을 쓰는 이벤트 응모의 경우는 정성껏, 소신껏 쓰도록 하자. 단순응모보다는 댓글을 쓰는 이벤트가 당첨 확률이 좀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글재주가 없더라도 정성껏, 소신껏......남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응모하는 것보다는 남들과 다른 멘트 하나가 눈이 한 번이라도 더 가지 않을까요? |
5. 경품 이벤트에도 트렌드가 있다. 경품응모을 쭉 해 온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경품이벤트에도 트렌드 즉 유행이 있습니다. 요즘의 대세는 자신의 블로그를 활용한 간접홍보마켓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로그가 없다면 자신의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놓고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여러 개의 배너나 포스팅이 경품을 위한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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